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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ても久し振りですね

2008-09-25 17:18
잘 계시는지요?
엊그제까지만 해도 이곳에선 異常氣候현상으로 여름철 같은 더위가
내내 持續하였습니다.

어제저녁부터 내리는 陰鬱한 빗줄기에 서늘한 바람 한 번 불고 나니
여름내 노래하던 매미들의 소리가 사라졌군요.
가을비를 맞이하는 감정 또한 차분하게 가라앉는 느낌이고요.
複雜한 일들로 부대끼면서도 고요한 視線으로 세상을 응시하는
자기 자신이 느껴집니다.

이른 아침에 公園을 散策할 때나 저녁의 퇴근 무렵에는
隣近 河川에서 하루의 日課를 보내는 白鷺들의 出退勤 모습과도 마주치게 됩니다.
흐리고 바람불고 비 오는 것에 관계없이 하늘에 무리지어
生活現場으로 떠나거나 다시 둥지로 歸家하는 일.

저 새들도 삶의 무게가 있을까를 생각해 본답니다.
스스로 삶에 무거운 짐을 지지 말자고 아무리 다짐을 해 봐도
어느새 그 負擔으로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日常인 人間으로서
펄럭이는 날갯짓의 새들이 궁금해지더군요.

몸무게만큼이나 인간들의 마음에 慾望의 무게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라면
저 새들은 마음의 무게가 비워져 저리도 잘 나는 것일까.
잠시, 가을비 속에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ではまた後に。。。。。

Re^1: とても久し振りですね

2008-09-29 03:26
정말로 오랜만에 서로의 소식을 전하게되어 죄송하기도 하지만 반갑습니다.
이곳의 날씨는 작년에 비해 무더위도 짧았고, 가을이 성큼성큼 빨리 찾아왔답니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내일과 모래쯤에는 또 태풍13호의 영향권에 들게된답니다.
저는 추운날씨와 비가 내리는 날씨는 좋아하지 않지만, 10월 중순쯤에는 외손녀가 태어날 예정이어서 행복하답니다.
그럼 또 연락드리지요.
건강하세요!!

Re^2: ♬ ♪

2008-09-30 12:33
따님께서 出産을 앞두고 있군요.
그러고 보면 人間社會도 自然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變化하면서도 한결같기 때문이지요.
햇살과 구름과 공기와 비를 맞이하며 계절에 따라 꽃이 피고 과일이 무르익으며
이듬해 다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自然이나 人間의 삶이나 틀릴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얼마 있으면 사과 香 같은 아가의 香氣를 맡을 수 있겠군요.
順産을 祈願합니다. ♬ ♪